(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미용실 프랜차이즈 업체인 준오헤어가 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블랙스톤을 상대로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일 서울 시내 한 준오헤어 매장의 모습.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준오헤어의 운영사인 준오는 창업주 강윤선 대표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회사 지배 지분을 매각하고자 유명 회계법인을 매각 자문사로 정하고 인수 희망자를 물색하고 있다. 우선협상대상자로는 자산 세계 1위의 사모펀드 운용사(PE)인 미국 블랙스톤이 낙점됐다. 2025.7.2
출처 : 미용 프랜차이즈 준오헤어, 블랙스톤에 매각 추진 ㅣ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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