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호윤 기자 = 18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양상추가 판매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리아·써브웨이 등 주요 햄버거·샌드위치 프랜차이즈는 기후 변수로 인한 양상추 생산량 급감으로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이다. 이에 롯데리아는 일부 메뉴에 양상추 대신 양배추를 같이 넣어서 채소 중량을 유지하고 서브웨이는 지난 15일부터 전국 600여 개 매장에서 샐러드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2025.11.18/뉴스1
출처 : 햄버거·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양상추 부족 ㅣ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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