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1마리당 20원씩 적립되는 사회공헌기금
3만7000마리 나눔…이웃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교촌에프앤비 제공]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해 6만5000명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고 5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 2013년부터 교촌치킨 1마리 판매할 때마다 20원씩 적립되는 사회공헌기금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치킨 3만7000마리를 지원하고, 산불피해 복구 및 스포츠 꿈나무를 위한 장학금 전달 등 9억2000만원 규모의 나눔을 펼쳤다.
세부적으로 ▷아동건강 지원 ▷자립준비 지원 ▷촌스러버 프로젝트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산불피해 복구 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중심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교촌가족(임직원·가맹점주·고객)으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이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특히 전국 아동보육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겐 1만1000마리의 교촌치킨을,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돕는 자립준비 지원사업에는 2억1000만원이 투입돼 174명의 청년 및 청소년을 지원했다.
교촌은 또 1억5000만원 규모의 활동 예산을 지원하며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도 응원했다. 3400여 명의 대학생 봉사자들은 농촌 일손 돕기, 어르신 치매 예방 활동 등 전국 각지에서 5500마리의 치킨을 나누며 소통했다.
이주배경 지원사업에도 힘을 쏟았다. 교촌은 이주배경 청소년 및 성인 학습자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경희사이버대학교, (사)이주민센터 친구와 협력해 장학금을 후원했다. 아울러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의 이주배경청소년과 성인학습자들을 본사로 초청해 조리 체험 등 진로 탐색을 응원하는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금이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연결되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중심으로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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