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이슈
FAQ

[Why] 中 외식·밀크티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韓 시장 진출 속도 내는 이유는
하이디라오·차백도·헤이티·패왕차희 등 국내 진출 속도 韓 시장에서 성공하면 日·동남아 등 진출 유리 판단 강남·홍대·명동 등 전략적 상권서 인지도 확립 시장 포화 속 경쟁 과열 전망 중국의 외식·밀크티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탕화쿵푸·하이디라오 등 마라탕·훠궈 전문 프랜차이즈에 이어 차백도·미쉐·헤이티 등 다수의 밀크티 브..
일본 이어 몽골서도 ‘맘스피자’ 판매…세계를 터치하는 맘스터치
  맘스터치가 일본에 이어 몽골에서도 피자 판매를 시작하며 QSR 플랫폼으로서의 해외 입지를 적극 강화하고 있다.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몽골 울란바토르 중심부에 위치한 MF(마스터 프랜차이즈) 10호점과 12호점에서 맘스피자 숍앤숍(shop&shop) 판매에 돌입했으며, 연내 현지 맘스피자 숍앤숍 매장을 7개점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지난 2월 일본 시부야에 이은 맘스피자의..
“10억 투자했는데”…가성비 외식 열풍에 벌써 적자 공포?
“1만원대 뷔페가 대세”…불황이 키운 가성비 외식 열풍 확산 저가 샤부샤부·한우 프랜차이즈↑…출점 경쟁에 공멸 우려도 고물가와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소비자들의 외식 소비 행태도 급변하고 있다.   지갑이 얇아진 시민들은 1만~2만원대 샤부샤부 뷔페와 저가 한우 프랜차이즈로 몰리고 있다. 외식업계는 이런 수요를 잡기 위해 공격적인 출점 경쟁에 나서고 있다.   ..
[오늘의 DT인] 주식 담보 대출 100억원 사재 출연… 더본 가맹점주 상생에 쓴다
상생위원회 운영자금과 안건 실행자금으로 사용될 예정 지난 5월엔 로열티 면제·신메뉴 마케팅 등에 300억 집행 업계 “여러 잡음으로 악화된 대중의 시선 달라질지 주목”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한 명의 점주도 놓고 가지 않겠다.” 백종원(사진)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 6월 가맹점주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위원회 구성에 착수하며 밝혔던 말이다. ..
백억커피, 가성비·가심비로 커피시장 뚫어 … 지난해 폐점률 0%
점주 부자로 만들어주는 커피 출범 3년만에 전국 200개 매장 낮은 원재료율로 점주에 이익 영화관 콘셉트 메뉴로 차별화   "부자 되세요." 가맹점주를 부자로 만들어줄 수 있는 커피 남녀노소 누구나 브랜드명을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커피.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백억커피는 2022년 3월  이 같은 목표를 내세우며 출발했다. 백억커피는 국내 커피 시장을..
"맥주야? 음료야?" 대세된 무알콜 맥주, 1년새 판매식당 4배 늘어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열풍에 가볍게 즐기는 음주 문화가 확산되면서 무알콜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주세법 개정으로 지난해부터 유흥시설에서도 무알콜 맥주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이를 판매하는 식당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주류를 고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8일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의 논알콜 맥주 브랜..
애기봉·사찰로 들어간 커피 프랜차이즈…특별함으로 승부수
스타벅스 리저브·애기봉 매장, 폴바셋 선운사 등 뷰 맛집 가성비 경쟁 벗어나 지역상생, 프리미엄 전략으로 승부수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가 프리미엄 매장 등 특화 매장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업계 경쟁 심화 및 저가 커피 열풍 속에서 특화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모양새다. 9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달 광화문 광장에 3번째 도심형..
샐러디, 대만 1호점 열어…미국 진출 이어 글로벌 확장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샐러드 프랜차이즈 브랜드 샐러디가 대만 가오슝시에서 현지 기업과 손잡고 대만 1호점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가오슝은 대만 제2의 도시로 반도체 산업의 성장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샐러디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인 피그앤바를리가 현지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을 활용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만 가오슝점에서는 국내 매장에 ..
“빵 한 조각에 1만4000원?”…그래도 줄 서서 사는 이유
“달콤함 대신 건강”…프리미엄 건강빵이 베이커리 시장을 바꾼다 저당·글루텐프리·고단백 등 건강을 앞세운 빵이 베이커리 시장의 새로운 전략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 달콤한 디저트가 주도하던 소비 패턴이 건강 관리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유통업계 전반에 건강빵 경쟁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소비자 선택 기준, “맛보다 건강”..
교촌만 닭이 부족했을까?…BBQ·bhc의 수급 대응 눈길
"교촌치킨만 닭이 부족했을까?" 치킨 프랜차이즈 BBQ와 bhc가 조류 인플루엔자(AI)에 따른 닭고기 공급난 속에서도 나란히 안정적인 공급망을 유지해 주목된다. 교촌치킨 본사가 닭고기 수급 차질로 일부 가맹점주와 손해배상 갈등을 겪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 업계에선 치킨 프랜차이즈 3사의 위기 대응 역량 차이가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9일 업계에 따르면 BBQ와 bhc는 올해 닭고기 수급 불안..
[단독] 메가·컴포즈 공습에… 착한 가격 커피에반하다 12년 만에 파산
가맹비 등 안받는 4무 정책 가맹점 줄어 수익 악화…상표권 팔리면 매장 운영 가능하지만 매각 난항 전망   [일요신문]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커피에반하다(현 네오빅스)가 최근 파산 선고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커피에반하다는 가맹비와 보증금, 로열티, 인테리어 리뉴얼 비용을 받지 않는 4무(無) 정책 펼쳤는데 가맹점이 줄어들면서 수익을 내기가 어려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파산 과정에서 커피에반하다 상표권이나 브랜드가 매각되면 가맹점주..
교촌에프앤비, 이주민센터 친구에 1600만원 기탁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는 이주배경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에 1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2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은 교촌에프앤비, 이주민센터 친구, 경희사이버대 3자간 체결된 업무협약(MOU)과 세부사업 진행의 일환이다. 전달식에는 강창동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부문장과 윤영환 이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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