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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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값 떨어졌는데 치킨값만 껑충…프랜차이즈 수상한 계산
소비자단체 "부당이익" 지적 “이중가격제로 불신만 키워” 육계 가격은 내려갔는데 치킨값만 올랐다. 소비자단체가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낮아진 원가율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인상해 이익을 늘렸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9일 “7개 치킨 프랜차이즈의 지난해 매출원가율이 전년보다 낮아졌는데도 일제히 가격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육계 납품가격은 ..
"아재들 단골 주점?"…이수지까지 앞세워 MZ 핫플 승부수 [현장+]
40년만에 처음 행사 열고 공장 공개한 투다리 "아재 이미지 벗겠다" 투다리, 40년 만에 처음으로 제조공장 공개 노후 이미지 탈피 위해 MZ소비자 공략 "2030년까지 매장 수 1600개롤 늘릴 것" 북미 등 해외진출도 박차 “투다리라고 하면 집 근처 오래된 매장에서 ..
젠슨황 회동 깐부치킨, 서울 등 수도권 가맹상담 재개…"전국 단위는 아직"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이른바 AI 회동으로 주목받은 치킨 프랜차이즈 깐부치킨이 서울·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가맹 상담을 재개한다. 전국 단위 점포 확대는 내부 검토 중이나 무리한 확장은 피하겠다는 기존 방침을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깐부치킨은 최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을 대상으로 가맹 상담 접수를 재개했다. 깐부치킨은 젠슨 황 엔비디아 ..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5 부산, 27일 벡스코서 개막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5 부산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B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주최·주관하고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지역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 홍보와 가맹점 유치,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
내수 선방한 떡볶이 프랜차이즈, 해외 진출도 적극적
엽떡·두끼·신전, 미국·호주·동남아 등 진출 매운맛 신드롬·K푸드 인기 영향 최근 내수 침체로 외식업계가 부진한 상황에서 상위권 떡볶이 프랜차이즈들은 선방했다. 떡볶이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케이(K)푸드 인기에 힘입어 국내 점포뿐 아니라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떡볶이 프랜차이즈의 대표 격인 동대문엽기떡볶..
햄버거·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양상추 부족
(서울=뉴스1) 이호윤 기자 = 18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양상추가 판매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리아·써브웨이 등 주요 햄버거·샌드위치 프랜차이즈는 기후 변수로 인한 양상추 생산량 급감으로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이다. 이에 롯데리아는 일부 메뉴에 양상추 대신 양배추를 같이 넣어서 채소 중량을 유지하고 서브웨이는 지난 15일부터 전국 600여 개 매장에서 샐러드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
맘스피자, 2년 5개월 만에 200호점 돌파…일평균 매출 68% ↑
  숍앤숍 모델 수익성 입증…"내년 업계 최단기 300호점 목표"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맘스터치의 피자 전문 브랜드 맘스피자가 200호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맘스터치는 2023년 5월 맘스피자 숍앤숍 1호 천호로데오점 오픈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인 지난달 21일 200호점을 오픈했다. 맘스터치의 피자 판매점 수는 맘스피자 가맹사업 시작 첫 해인 2023년에 90개 ..
[단독] 프랜차이즈 불법대출 칼 빼든다
명륜당 사태 재발 방지 위해 정부 쪼개기 대부업 전수조사   정부가 쪼개기 대부업 논란에 휩싸인 명륜당(명륜진사갈비) 사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를 전수 조사하기로 했다.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해 금융감독원에 직권조사 권한도 부여한다. 법의 사각지대를 활용해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주에게 고리대금업을 일삼는 행위를 막기 위한 조치다. 11일 금..
美에서 과연 살아남을까..치킨, 버거, 커피까지 토종 프랜차이즈의 도전기
  [파이낸셜뉴스] 치킨·버거에 이어 커피까지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미국 진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점포당 매출 경쟁이 심화되는 등 내수 중심의 성장 구조 한계에 부딪히며 프랜차이즈 본고장인 미국 시장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캐나다에 이어 미국에 진출하며 북미 대륙에 K커피 확산에 나섰다. 이를 위해 더벤티..
비싸도 살 사람은 산다…필수 코스가 된 크리스마스 케이크
  연말이 다가오면서 호텔과 프랜차이즈 업계가 앞다퉈 고급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신라호텔이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The Finest Luxury)라는 50만 원 짜리 케이크를 내놓은 데 이어 주요 호텔들이 연말을 겨냥해 각자 콘셉트와 희소성을 내세운 시그니처 케이크를 속속 공개하고 있습니다. 워커힐호텔앤리조트는 뤼미에르 블랑슈를 38만 원에 선보였습니다. 눈 덮인 마을을 형상화한 케이크로..
"햄버거 왜 이래" 속 열어보고 깜짝…양상추 사라진 이유
양상추 비싸지더니 결국 난리…미국서 항공 공수도 햄버거·샐러드 등에 폭넓게 쓰이는 양상추 가격이 급등하면서 식자재 유통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국내산 출하가 본격화해야 하는 시기에 이상기후로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공급 부족이 심각해졌기 때문이다. 햄버거 프랜차이즈와 급식업체 등에서 문제가 본격화하고 있지만, 유통업계에서는 단기간 해결이 쉽지 않단 전망이 나온다. 17일 팜..
“배민 수수료 과도하다”…프랜차이즈 점주들, 단체소송 예고
가맹점주에 중개수수료 부과시 할인 전 가격을 기준으로 삼아 법무법인 YK, “반환해야” 주장 배민 “공정위서 문제 없다 판단”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을 상대로 단체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배민이 가맹점주들에게 중개 수수료를 부과할 때 매출 기준을 할인 후 가격이 아닌 할인 전 가격을 기준으로 삼아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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